[보도자료] 서울F&B, 중소 식품기업 OEM 생산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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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 노하우 체험 프로그램’이 30일 원주기업도시내 서울F&B 제2공장에서 도내 식품 관련 기업 30여곳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 2025.06.30 강원도민일보 보도자료
㈜서울에프엔비 중소 식품 기업 OEM 생산 협력 약속
원주에 소재한 강원 대표 식품 선도기업 서울F&B(대표 오덕근)가 도내 중소 식품기업 성장을 위해 OEM 생산 협력을 약속했다.
강원유통업협회(회장 정홍순), 춘천수출협회(회장김대봉), 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본부장 홍승범)는 30일 원주기업도시에 위치한 서울F&B 제2공장에서 도내 식품 관련 기업 30여곳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스마트푸드테크 선도기업 현장방문을 통한 선진화 노하우 체험 프로그램’을 가졌다.
이날 현장 견학에 이은 CEO 간담회에서 엄형섭 미라클 5.5 대표는 “도내 중소기업 대부분은 생산능력 부족으로 제품을 외주로 맡기는 경우가 많아 생산비용 부담이 커 이를 해결할 방법에 고심하고 있다”며 도내 중소 식품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오덕근 서울F&B 대표는 “우수한 상품을 갖췄지만 생산능력이나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중소 식품업체들을 위해 시설과 기술 공유, OEM 제품 생산 등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같은 약속은 서울F&B의 높은 기술력과 생산 인프라를 토대로 한 새로운 상생 전략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판로 확대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날 프로그램은 서울F&B 소개, 현장 견학, CEO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가나디 바나나우유’를 출시했다.
원주에 소재한 강원 대표 식품 선도기업 서울F&B(대표 오덕근)가 도내 중소 식품기업 성장을 위해 OEM 생산 협력을 약속했다.
스마트푸드테크, 서울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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