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다시보기]서울에프엔비, 태양광발전설비 구축 ESG 경영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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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프엔비, 태양광발전설비 구축 ESG 경영활동 박차
- 서울F&B 태양광발전설비 구축 ESG 경영활동 박차
- 연간 26만 Kwh 재생에너지 전력 확보 및 환경영향 최소화를 위한 RE100 가입 목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태양광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푸드테크 선도기업 서울F&B는 신재생 에너지 확보 기반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강원도 횡성 IT밸리 제1공장, 원주기업도시 제2공장 생산 거점의 지붕을 활용한 친환경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습니다.
이번에 서울에프엔비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는 태양광모듈 1,080개를 이어붙인 것으로 발전량은 하루 생산량 196Kw 규모로, 연간 26만 Kwh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온실가스 절감량은 연간 약 117tCO2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11,000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지붕에 설치한 태양광 모듈이 외부 열을 차단하는 단열재 역할을 함으로써 공장 내부 온도를 2~3도 가량 낮춰주는 효과도 함께 거둘 수 있습니다.
서울에프엔비는 환경 영향 최소화를 목표로 ▲친환경제조 ▲지속가능한상품 ▲포장개선활동 등 친환경 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탄소중립을 위해 음료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회수해 재사용하고 에너지 소비가 많은 설비를 청정연료인 LPG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장내 절전시스템 구축 및 전등을 LED로 교체하면서 각 사업장별 상황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에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에프엔비는 제품 생산단계부터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종이 포장재를 제품 패키징에 도입하고 있으며, 종이 포장재를 적용한 제품군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의 보폭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서울에프엔비 오덕근 대표이사는 "환경영향 최소화 및 RE100 가입을 목표로 신재생 에너지 활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며 "친환경을 비롯해 회사 ESG 경영 전략을 기반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해서 펼쳐나갈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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