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F&B 스마트팩토리 푸드테크, 물류창고 논스톱으로 출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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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F&B 스마트팩토리 푸드테크, 물류창고 논스톱으로 출고까지
* 이노비즈 PR-day에서 서울에프엔비(서울F&B) 오덕근 대표이사 회사 소개 모습
■ 2022.10.10 아주경제 보도기사
"새로운 기계 물류창고를 지어서 생산해 논스톱으로 하는 출고시스템까지 갖추는 게 목표입니다. 부지는 매입됐고 착공은 내년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2005년 설립된 서울에프엔비(서울F&B)는 강원도 원주에 있으며 우유, 두유, 커피, 발효유, 냉장주스, 건강기능식품 등 450개 이상의
제품을 공급하는 국내 최대 유음료 생산기업으로 2012년 6월 20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인증을 받았다.
지난 6일 이노비즈협회가 서울에프엔비(서울F&B) 원주 공장에서 개최한 '2022년 제2차 이노비즈 PR day' 행사 에서 오덕근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이노비즈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제조혁신 활동을 통해 스마트 푸드데크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F&B는 환경·품질 표준화와 생산 자동화 시스템 구현으로 업계에서 모범사례로 대표되는 식음료 제조시설을 구축하고 트렌드
음료 제품 생산을 선도해 인증 당시 300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은 매년 성장해 지난해 말 기준 1365억원을 돌파했다.
서울F&B 오덕근 대표이사는 11일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를 통해 "이노비즈인증 제도를 통해 R&D(연구개발)·홍보·판로 수출을 위한 정부
정책을 적극 활용하는 등 서울F&B의 혁신 의지와 다양한 정부의 지원이 함께 어우러져 '스마트 푸드테크'로서 이노비즈를 대표하는
제조혁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했다"고 말했다.
서울F&B 오덕근 대표이사는 "스마트팩토리 기반 글로벌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무균 충천·자동화 설비 구축으로 식품안전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서울F&B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음료 성형, 음료 배합, 음료 충전, 포장까지 일괄 생산 체계를 갖췄다. 전 공장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제조·품질관리기준(GMP), 무항생제, 유기가공식품 등 각종 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에서 제품 생산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F&B 오덕근 대표이사는 파스퇴르 창업 멤버다. 10년 6개월 근무하다 IMF로 퇴사했다. 특허 받은 면역력 증가받은 요구르트를 국내 최초로 만들었다.
그는 "늦게 후발업체가 유제품을 만드는 자체가 모험이었다. 대기업이 갖고 있지 않은 걸 만들어서 대기업이 스스로 찾아오게 만들고
종속된 관계가 아니라 우리가 리드하게 하는 것"이라며 "갑 같은 을을 만들고 싶은 게 목표다. 설비를 특화 시키고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고
무균처리, 방부제나 보존제를 넣지 않고 12년간 유통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가장 많이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F&B 오덕근 대표이사는 "지금 매출 규모가 사실 2000억원 정도다. 직원들과 함께 하기 위해 복지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대기업의 90%까지
임금을 올린 다음에 기업공개(IPO)를 할거다. 2025년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푸드테크, 서울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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