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프엔비

[보도자료] 서울에프엔비, 포도 품종 착즙주스‘머스캣, 카베르네 소비뇽’출시

■ 2022.04.05 농수축산신문 보도기사

스마트푸드테크기업 ㈜서울에프엔비(대표이사 오덕근)에서 포도 100% 프리미엄 착즙주스 ‘머스캣(Muscat)’과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을 출시했다. ‘머스캣’은 ‘샤인머스캣’과 같은 유럽산 백색포도를 원료로 만든 착즙주스이고,

‘카베르네 소비뇽’은 가장 유명한 레드와인 원료인 적색포도를 원료로 만든 착즙주스이다. 한 가지 원료 100% 착즙주스라는 것과 소비자

이해를 돕기 위해 품종명을 제품명으로 정했다.

이번에 출시 한 두 제품 ‘머스캣’과 ‘카베르네 소비뇽’은 물 한 방울 더하지 않은 100% 포도원물 프리미엄주스이다. 압착방식으로

착즙한 100% 착즙액만을 순간살균 과정만 거쳐 원료의 맛과 향과 영양소가 그대로 살아 있다. 또 설탕, 합성향료 등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대표적인 와인품종 머스캣(백포도)과 카베르네 소비뇽(적포도)를 사용해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빵 등 여러 요리와 페어링하여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한끼 식사 대용이나 디저트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두 제품은

원료 그대로의 맛과 향을 구현하는 ‘아셉틱(ASEPTIC)’ 라인을 통해 제조된 최상 품질 제품이다. 아셉틱 푸드테크는 무균 상태에서

용기에 충전하는 기술이다. 순간 초고온으로 살균처리해 미생물을 완전 사면하고, 고온 가열 시간이 짧아 영양분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

업계에서도 소문난 서울에프엔비의 HACCP(안전관리인증) 제조시설에서 생산해 안전하며,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시장에 나온다다.

착즙주스는 일반 주스 음료에 비해 가격이 높고 맛이 익숙치 않아 그동안 시장 확장이 더딘 편이었다. 하지만 원료 본연의 맛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고, 특히 최근 들어서는 코로나 등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착즙주스에 수요가 늘고 있다. 착즙주스는

농축액으로 만드는 일반 주스에 비해 원물에 가까운 맛을 즐길 수 있고, 식이섬유 비타민 등 과일 본연의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피로회복, 변비해소, 피부관리 등에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어 ‘해독주스’라는 이미지도 가지고 있다.

기존의 착즙주스 원료가 주로 오렌지, 망고, 석류, 자몽, 사과 등 과일과 각종 채소 혼합인 반면, 이번에 ㈜서울에프엔비에서 출시한

‘머스캣’과 ‘카베르네 소비뇽’은 100% 포도로만 만들어졌다.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한 ‘머스캣’은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도움을 주며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풍부해 체중 조절에 적합하다. 또한 비타민 A, C,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시력 보호,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레드와인 품종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카베르네 소비뇽’은 기존 포도가 가지고 있는 영양분과

함께 황산화성분으로 많이 알려진 탄닌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서울에프엔비 오덕근 대표이사는 “머스캣과 카베르네 소비뇽은 원료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 욕구와 건강을 우선시하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출시한 제품”이라고 설명하면서 “두 제품을 통해 국민 생활이 조금 더 충만해지길 기원한다”고 소망을 밝혔다.

스마트 푸드테크 기업 ㈜서울에프엔비는 첨단설비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치열한 식음료시장 환경에서 15년 동안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내고 있다. 현재 HACCP, 유기가공식품, 무항생제, ISO22000, FSSC22000, GMP 등 각종 인증을 거친 제조시설에서

350여 가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출시하는 머스캣과 커베르네 소비뇽을 통해 초기상품시장인 착즙주스 시장에서도 진출하게 되었다.

프리미엄 100% 착즙주스 머스캣과 카베르네 소비뇽은 CU전국 매장과 서울에프엔비가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스토어인 “서울스토어365”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4월 런칭을 맞이해 증정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스마트푸드테크, 서울F&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