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에프엔비, 8개국 커피･음료 수출... 글로벌 공략 박차 > 서울F&B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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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서울에프엔비, 8개국 커피･음료 수출... 글로벌 공략 박차
□ 보도일시 : 2019년 04월 30일 화요일

○ (주)서울에프엔비는 2018년 커피 및 음료 수출 금액이 400만 달러(약 40억 원)로 2017년 350만 달러에서 11.1% 증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 (주)서울에프엔비는 2014년 태국으로 ODM(제조업자개발생산) 컵 커피 수출을 계기로 현재는 미국, 호주,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으로 수출 판로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국제 식품 인증 규격인 'HALAL', 'ISO22000', 'FSSC22000'을 취득하여 해외 수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 (주)서울에프엔비의 해외 수출 증가 원인은 현지인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생산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꼽힌다. (주)서울에프엔비 횡성 공장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아셉틱 (상온 무균 충전)’ 설비와 ‘아셉틱 팩’ 충전 설비를 도입하여 음료의 맛 유지와 안정적인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 (주)서울에프엔비 오덕근 대표이사는 “글로벌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 해외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지속적으로 제품 생산 및 개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한편 (주)서울에프엔비는 지난 22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수출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