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서울에프엔비, 테트라팩 (Tetra Pak)과 함께 포장기술 혁신에 앞장섭니다! > 푸드테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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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중한 먹거리를 안전하면서 영양과 맛의 손실 없이 지속적으로 보관하기 위한 식품 포장 기술들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서울에프엔비도 친환경적이면서 효율성이 높은 포장 기술을 개발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서울에프엔비가 실천하고 있는 포장 기술 혁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테트라팩 프리즈마 아셉틱(Tetra Prisma Aseptic) 기술로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다.

서울에프엔비는 음료를 더욱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는 포장기술에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2019년 테트라팩

프리즈마 아셉틱 신규 설비를 도입해 제품의 품질과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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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팩은 '소중한 것을 지킨다(Protects What's Good)'라는 기업 모토를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170개국 이상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종이팩으로 시작해 식음료 포장재 및 공장 설계, 가공 처리 등과 같은 식음료 제품의 전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테트라팩은 크게 무균팩과 냉장팩으로 나누어지는데요. 형태에 따라 테트라 클래식(Tetra Classic), 테트라 브릭 아셉틱(Tetra Brik Aseptic),

테트라 렉스(Tetra Rex), 테트라 톱(Tetra Top), 테트라 프리즈마 아셉틱(Tetra Prisma Aseptic), 테트라 웨지(Tetra Wedge),

테트라 피노(Tetra Fino) 등으로 제품화돼 생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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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프엔비는 '테트라팩 프리즈마 아셉틱(Tetra Prisma Aseptic)'을 통해 미생물 번식이 쉬운 음료 가공 및 충전 기술의 안전성을

한 층 더 높였습니다. 테트라팩 프리즈마 아셉틱의 특징은 무균충전 공법을 적용해 원료처리부터 포장까지 일련의 연속적인 공정을

종합적으로 다루며 고도의 푸드테크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후 균질 및 살균 과정에서 고온 처리 방식으로 제품에 수초 동안 높은

열을 가하고 급속 냉각시킨 후 멸균 공간에서 무균 용기에 포장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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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프엔비의 테트라팩 프리즈마 아셉틱은 맑게 빛나는 프리즘에서 모티브를 얻어 고안된 팔각형 모양의 무균 패키지입니다.

액체가 밖으로 새지 않는 알루미늄 코팅과 폴리에틸렌 코팅이 6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액체를 흡수하지 않으면서 액체가 밖으로

새지 않아 내구성을 높이는 포장재입니다. 또한 포장 내용물 안에 산소와 빛의 침투를 막아 냉장 처리나 방부제 없이도 내용물을 안전하고

신선하게 보존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