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푸드테크] 서울에프엔비 커피박 친환경 업사이클링으로 지역환경에 앞장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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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우리가 한 잔씩 마시는 커피(아메리카노)에는 15g~20g 정도의 원두가 사용되곤 하는데요. 원두의 0.2% 정도가 커피로 추출되고
나면 나머지 99.8%가 커피 찌꺼기로 되어 일반쓰레기로 분류되곤 합니다. 오늘은 서울에프엔비에서 커피 제품을 생산하면서 남은 커피박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할게요.
커피박은 커피 원두로부터 커피액을 추출하고 남은 부산물을 뜻하는데요. 주로 Coffee waste, Coffee meal, Coffee ground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고 있습니다. 주요 커피 생산국가에서는 커피박을 비료, 가축사료, 퇴비 등으로 활용하면서 친환경 자원으로 변신하고 있는중 입니다.
또한 커피박은 식물성 부산물로 지방, 단백질, 섬유질 등 유기영양분이 풍부한것으로 많이 알려져있는데요. 다양한 기능성 물질들이 함유되어
있어 업계에서는 재활용 가치가 높은 유기성 자원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푸드테크 서울에프엔비, 커피 부산물을 이용한 지역사회 상생 가치 실현
우리나라 농업분야는 유기성 자원들이 부족해 비료와 같은 원자재 대부분들을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커피박을 이용한 퇴비의 제조
기술들이 점차 발달된다면 자원 절감은 물론이며 비용절감까지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푸드테크 서울에프엔비는 2020년부터 커피박을 재자원화 하기 위해서 사내에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생산하는
생산 공장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을 지역사회 영농조합 업체들과 함께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 영농조합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커피박을 통한 자원 선순환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서울에프엔비에서 생산되는 커피박은 주로 지역사회 영농조합을 통해 유기물 퇴비로 변모하면서 부가가치 증대로 농업생산 활동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커피박을 수거-생산-소비하는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 서울에프엔비에서 생산된
커피박은 약 1,300여톤에 달하며 커피박 모두를 재자원화해 폐기물 처리 비용절감은 물론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푸드테크 서울에프엔비는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계속해서 지역 상생협력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농업 및
농촌과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ESG 경영활동을 실천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스마트푸드테크, 서울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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