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에프엔비, 국내 첫 콤비돔 미니 생산 시스템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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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프엔비, 국내 첫 콤비돔 미니 생산 시스템 본격 가동
푸드테크 전문 제조기업 서울에프엔비는 횡성군 공근농공단지 제 1공장에 에스아이지(SIG)사의 콤비돔 미니
(Combidome mini) 신규 생산 시스템을 국내 처음으로 구축하고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에프엔비에 따르면 '콤비돔 미니' 생산 시스템은 영양보존과 편의성 등이 우수해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는 신개념 음료 페이퍼 보틀 제작 시스템이다. FSC 인증을 통해 재생가능한 환경친화적 종이보드를
사용하고 있고 180mL의 핸디사이즈부터 350mL까지 총 7가지의 용량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쉽게 여닫을 수
있는 돔 트위스트 뚜겅으로 제작하였으며 액상 충전, 살균, 포장 등의 공정을 자동화해 생산 효율성과 안전성을
고도화하였다.
콤비돔 미니 생산시스템은 시간당 12,000개 (연간 5,000만개)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며 이번에 생산되는
첫 제품은 서울에프엔비 '위스펙트' 이다. 위스펙트는 충분한 영양공급이 필요하거나 일부 영양성분 보충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만든 특수용도음료로 총 26종의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영양 불균형이
고민인 중장년층에게 도움을 주는 옵티밀 제품이다.
서울에프엔비 오덕근 대표이사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발 맞추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콤비돔 미니
생산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지속적인 제조 기술혁신을 통해 K-메이커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푸드테크 서울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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