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프엔비

[보도자료] 식문화 바꾸는 스마트푸드테크기업 '건강한 미래사회' 개척

식문화 바꾸는 스마트푸드테크기업 '건강한 미래사회' 개척

■ 2022.10.24 강원일보 보도기사

직접 연구하고 총 400여 종의 제품을 생산하는 식문화 웰빙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1,365억 원을 돌파했고 450명의 임직원이

식문화 개선을 통한 건강한 미래사회를 창조하며 유가공 시장의 새 역사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2014년 국내 최초로 태국에 RTD 컵 커피를 수출한 이후 다음 해인 2015년 백만불 수출의탑을 달성하고 지난해에는 오백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했다. 수출액 기준 6년 만에 5배 성장한 셈이다. 현재 9개 국가에 14개 품종을 수출하고 있다.

■ 자동화시스템 업계 모범사례 … 헬스·바이오 푸드테크기업으로 도약 = 횡성 제1공장은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반적인 생산 자동화시스템을 구현해 업계에서 모범사례로 꼽힌다.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하며 생산품목은 우유, 두유, 발효유, 가공유, 주스,

건강기능식품, 단백질 음료 등이다. 2020년부터 가동 중인 원주 제2공장은 건강식품, 특수용도 식품뿐 아니라 미래산업을 주도할 의약외품

생산을 계획하고 있어 헬스·바이오 푸드테크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제1, 2공장을 통해 35개 생산라인을 구축, 평균 1개 라인에서 15종류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서울에프엔비는 국내 최초로 대용량 컵(300mL), 프레쉬 보틀·컵, 아셉틱(Aseptic) 팩 음료 생산이 가능한 무균충전 생산라인을 갖췄다.

이를 통해 음료 생산의 전 공정을 무균 환경에서 운영하고 있다. 음료가 가지고 있는 영양소의 파괴를 적게 하고 원재료를 순간 살균 후

즉시 냉각해 음료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는 게 서울에프엔비만의 장점이다.

■ “서울에프엔비 제품만 먹어요” 자사 브랜드 제품 날로 인기=서울우유, 매일유업, 빙그레, 코카콜라 등 국내외 메이저 기업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협업을 진행하고, 이마트 홈플러스와 PB상품을 개발해 ODM(제조업자개발생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지속적인 성장 발판 마련하기 위해 이안애, 면역보감, 위스펙트, 카페레몬트리, 패밀리요구르트 등 자사 브랜드 제품을

지속해서 론칭하고 있다.

서울에프엔비가 직영으로 운영 중인 공식 온라인 스토어 ‘서울스토어365’에 들어가 보니 하이프로틴 순식물성 단백질 제품이 인기 1위다.

재구매 인증 글에는 “매번 시켜 먹지만 다른 거(제품) 먹어봐도 결국 다시 이 제품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것만 먹어요. 하루 한 개는 꼭 먹네요ㅎ”

등의 댓글이 달렸다. 상온보관이 가능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어른우유, 온통두유, 면역보감 등도 인기다. 특히 프리미엄 케어푸드

‘위스펙트 균형영양식’은 서울에프엔비의 노하우를 총망라해 설계한 최고급 식사 대용식으로, 3대 영양소는 물론 수십 종의 비타민·미네랄 등을

고루 함유해 매끼 식사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덕근 서울에프엔비 대표는 “먹거리는 단순히 에너지를 주는 차원을 넘어 식습관이 되고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마다 손맛에 따라 음식 맛이 결정되듯 식품 제조도 마찬가지”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확장의 요충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트푸드테크, 서울F&B